1. 간단한 회고
week02는 정말 빠르게 지나간 것 같다.
이분탐색, 분할정복, 스택, 큐, 우선순위 큐들의 개념을 공부하고 관련된 백준 문제들을 풀었는데, 저번주에 비해 확 높아진 난이도에 전부 풀기는 쉽지 않았다.
특히나 두 점 사이의 거리 (https://www.acmicpc.net/problem/2261)는 풀이를 봐도 이해를 못했다. x 좌표, y 좌표를 분할해서 풀이를 하던데, 이해하다가 다른 것을 아예 하지를 못할 거 같아서 포기했다.
또 이런저런 일들을 겪으며 이번주는 많은 것을 느꼈다.
1. 한 문제에 너무 많은 시간을 투자하지 말자
-> 문제 풀이를 생각하는데 30분이 넘어가는 문제는 그냥 모르는거다. 접근 방법 조차 잘 모르겠으면 답을 보고 넘어가는게 훨씬 효율이 좋았다.
2. 안되는 문제는 뒤로 미뤄두자
-> 자신이 머리가 엄청 좋아서 답을 보든 어떻게 해서든 그 문제를 완벽하게 이해를 한다면 베스트겠지만, 안타깝게도 그러지 않은 사람이 대부분일 것이다. 답안을 봐도 완벽하게 이해가 안간다면 아직 알고리즘 실력이 부족한 것이니 비슷한 유형의 좀 낮은 난이도의 문제들을 풀고 기초를 더 쌓는게 개인적으로는 더 좋았다.
크게 두 가지를 느꼈고, week03을 진행하면서 적용해볼 것이다.
2. 좋았던 점과 아쉬웠던 점
2-1 좋았던 점
2주일간 하루종일 알고리즘 문제만 풀다보니 확실히 문제풀이 실력이 조금씩 상승하고 있다는 것을 느끼고 있다.
특히 유형이 정해져있지 않은 구현 문제를 풀 때 약간씩 느끼고 있는 거 같다. 자료구조를 사용하거나, 파이썬 모듈을 이용해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이 올랐다.
그래서 그런가 요즘은 알고리즘 문제를 푸는게 재밌다.
앞으로도 알고리즘 주차가 끝나더라도 꾸준히 풀어갈 것이다.
2-2 아쉬운 점
어제까지 계속 알고리즘 문제를 풀면서 꽤 유형이 익숙해졌다고 생각했는데, 2주차 시험은 완전 박살이 나버렸다. 1번 문제에 너무 시간을 써서 쉽게 풀만한 2번 문제를 시간에 쫓겨 마무리 하지 못했다.(2번은 시험 끝나고 좀만 집중하니 바로 풀렸다)
실제 기업의 코딩테스트였다면 가차없이 광탈이었을 것이다.
선택과 집중에 있어서 아쉬움을 느꼈다. 앞에서 느꼈던 점에 안되는 문제는 빠르게 포기해야 한다고 말했는데, 막상 시험에서 그러지 못했다.
자신이 풀 수 있는 문제와 풀기 어려운 문제를 판단하고 선택과 집중을 함에 있어서 많은 부족함이 있는 거 같다. 시험에서도 이렇게 붙잡고 늘어지는데 연습 때는 얼마나 시간을 비효율적으로 쓰고 있었을까.
그래도 이런 경험이 다 도움이 될 것이다. 이번 3주차는 내 약점이었던 그래프, BFS, DFS, 최단거리등을 최대한 습득하고 잠자다 누가 깨워서 BFS, DFS 템플릿을 만들어보라고 할 때 망설임 없이 코딩할 수 있을 정도로 유형에 익숙해지는게 목표다.
3. 앞으로?
평소에 운동을 안해서 그런가 가끔 체력적으로 힘들 때가 있는데, 피곤하면 30분 정도 잠을 자서라도 보충해야겠다. 체력적인 문제를 제외하면 별다른 어려움은 없다. 좋은 환경과 동료들, 내가 기숙형 생활인 정글을 선택한 결정을 후회하지 않게 하는 요소들이다.
시험을 망쳤음에도 상심보다는 앞으로 잘해야겠다는 반성이 앞서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취업에 있어서 알고리즘이 전부는 아니기에 알고리즘은 꾸준히 해나가면서 cs 스터디도 진행하는 것이 목표다! 운영체제와 네트워크를 최대한 공부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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